[Wine] Ca Bianca, Moscato d' Asti 2023 \ Lolea, No.1 Red

Ca' Bianca Moscato d'Asti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그림 같은 언덕에 위치한 아스티 지역에서 재배되는 모스카토 포도의 섬세하고 향기로운 매력을 잘 보여주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전통적인 포도 재배와 현대적인 와인 제조 기술을 결합하여 포도 품종과 풍토의 특성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와인을 만드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와이너리인 Ca' Bianca의 제품입니다. 모스카토의 본질을 포착하기 위해 세심하게 제조되어 가볍고 발포성이 뛰어나며 모스카토 다스티 스타일의 특징인 단맛과 산미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와인입니다.

시음하면 신선한 복숭아, 익은 배, 향기로운 오렌지 꽃의 향기로운 향과 입맛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거품이 감각을 즐겁게 합니다. 와인의 자연스러운 단맛은 활기찬 산미로 우아하게 상쇄되어 상쾌하고 깨끗한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이 모스카토 다스티의 가벼운 바디와 발포성 특성은 축하나 식전주로 이상적인 선택이며, 단맛은 매운 아시아 요리부터 가벼운 디저트와 과일 샐러드까지 다양한 요리와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와인 애호가들에게 피에몬테의 소중한 모스카토 포도의 미묘한 맛과 향을 맛보도록 초대하여 모든 경우에 완벽한 절묘하고 즐거운 와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출저: 카 비앙카 모스카토 다스티 2023

Ca' Bianca Moscato d'Asti 2023 (750 ml)

 

 

 

 

술을 일절 하지 못한다. 
안 마시는 게 아니라 못 마시는 게 분명하다. 
술 한잔에 얼굴이 금세 붉게 달아오르고, 머리가 빙빙- 돌기 시작한다. 
곧 잠에 들 듯 눕지만, 머리가 아파 잠에 들지 못하고, 
호흡도 점점 가빠지기도 한다. 

더러 술은 마실수록 주량이 는다고 하는데, 
구지 내 몸과 머리에 고통을 가하면서까지 늘리고 싶을 정도의 
매력은 아직 내가 발견하지 못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술은 내게 맛이 없다. 

그러다, 찾았다. 내 로망을 실현시켜줄, 달달한 와인들! 
달달함은 기본이고, 나는 끝 맛에 최대한 알코올 향이 묻어나지 않아야 한다.
일단 그렇게 물들어 가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구입한 이 2병의 와인은, 
아주아주 만족스러울따름! 

 

 

 

 

 

 

 

Lolea No. 1 Red Sangria Frizzante NV는 병에 담긴 축하입니다. 활기찬 거품과 잘 익은 열매의 향기로운 꽃다발, 그리고 약간의 감귤 향이 눈부시게 느껴집니다. 입맛은 붉은 과일과 계피의 힌트가 생생하게 융합되어 상쾌하고 바삭한 마무리가 특징입니다. 이 상그리아는 친구 및 사랑하는 사람과 기쁨의 순간을 공유하고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선택입니다.

출처: 로레아 No.1 레드 상그리아 프리잔테 NV

Lolea No. 1 Red Sangria Frizzante NV (750 ml)

이 와인은 맛도 맛이지만, 병이 이뻐서 선뜻 구매했다. 
와인을 다 마시고, 화병으로 써도 이쁘겠다 싶어서. 

집에 손님들이 올 때마다 한 병씩, 한 병씩 오픈을 했다.

나는 로레아 No.1 보다는 카비앙카가 더 향기롭고 목넘김이 편했다. 
아직 와인에 대한 깊은 조예가 있진 않으나, 일단은 천천히 친해져볼 생각이다.
오랜 시간을 두고. 조심스럽게 말이다. 

다음엔 또 어떤 와인을 골라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