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9, El Rastro 벼룩시장, Plaza Mayor 마요르 광장, Wanda Metropolitano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
마드리드에 도착함과 동시에 노래를 불렀던 플리마켓이 열린 날! 매주 일요일에만 열리는 이 곳은, 아침 일찍 서둘러도 사람이 많다는 말을 들었기에 애당초 우리는 느긋하게, 움직이자 했다ㅎㅎ 벼룩시장(영어: flea market)은 중고품을 파는 프랑스의 노천시장이다. 벼룩이 들끓을 정도로 오래 된 물건을 팔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고, 실질적으로 벼룩과는 무관한 명칭이다. 가구, 보석, 옷, 골동품, 그림, 오래 된 책, 장식품 등이 단돈 몇 유로에서 수만 유로에 이기까지 거래된다. 파리의 관광명소로 꼽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이 곳을 찾는다. 프랑스 이외에도 유럽의 대도시에는 이런 벼룩시장이 여러 곳 있다. (출처: 위키백과)오전 11시쯤 택시에서 내린 곳은 마켓 초입. 명성만큼이나 길게 양쪽으로 즐비한..
2024. 12. 27.